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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캐스트입니다.


평소에 화를 잘지내시나요?


열이 자주 오르시나요? (홧병/화병)


더위를 자주 타시나요?


이런분들은 이번 글을 꼭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상열하한증 증상일 수 도 있습니다.



  상열하한증이란?

상열하한증은 가슴 위쪽으로 열증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하체나 손발은 냉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상열하한증 증상



상열하한증 증상으로는 갑자기 열이 가슴위쪽으로 오르기 때문에


얼굴이나 가슴이 붉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끔 화를내거나 열받으면 가슴위부터 목덜미, 얼굴까지 빨개지는 사람을 본적있죠?


그런분들은 특히 상열하한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상열과 하한으로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워낙 증세가 다양해 자주나타나는 대표증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상열 (가슴위부터 머리끝까지)

- 두통, 탈모, 불면, 어지러움, 안구건조증, 안구충혈

- 안명홍조, 여드름, 입마름, 구내염, 답답함

- 화병, 두근거림, 숨참, 짜증


2. 하한 (배부터 발끝가지)

- 소화불량, 가스, 더부룩

- 불임, 난임, 생리통, 생리불순

-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 발시림, 하지불안증후군


 




  그렇다면 상열하한증은 왜 생길까?



사상체질적으로 보면 소양인에게 가장 많이 생깁니다.


그담으로는 태양인과 태음인 순으로 열이 많은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식습관문제로도 많이 발생합니다.


회식을 줄이셔야 하는데요.


술과 , 기름기, 육류, 고열량 음식, 매운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열을 받기 시작해 상열하한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동양의 건강법, '두한족열' 예방법



두한족열(頭寒足熱)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는 서늘하고, 다리는 따뜻하게 해야 건강하다"라는 말입니다.


반식욕이나 족탕으로 하체는 따뜻하게 하면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여러분 혹시, 가슴부터 머리까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머리를 담구는 온탕법도 없지요? 두한족열이 정말 좋은 예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상열하한증의 반대가 두한족열이기 때문입니다.


주 1회정도는 목욕탕에 가셔서 뜨거운 물에 반식욕을 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집에 욕조가 있어서 가능하다면 더욱 좋고요~! 





  상열하한증 관리는 평소에 해야한다.

우리 일상생활의 나쁜 버릇들로 걸릴 확률이 높은 병입니다.


몸에 쌓인 열과 노폐물, 독소, 어혈을 배출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선 상부에 몰린 열은 내리고 하복부는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체질과 식생활습관으로 고쳐야 합니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언급해드린 기름진 음식이나 술등은 삼가하셔야합니다.


병원에서 약처방도 괜찮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한의원쪽이 체질개선에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서양의학/동양의학 중 선호하는 병원에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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