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보기전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에디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에디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혹성탈출 종의 전쟁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 알아두면 좋은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퇴화하는 인간 VS 진화하는 유인원

(출처: 혹성탈출 예고편 中)

기존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유인원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간들과 전쟁을 치룰만큼 강력해지죠.

유인원이 강력해진 이유는 바로 '시미안 플루'바이러스 때문!!

이 바이러스 때문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지능을 잃고 퇴하하고 유인원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혹성탈출 예고편 中)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 리더 '시저'는 

인간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가족과 동료들을 잃고 분노합니다.

여기서 맷 리브스 감독이 6월 20일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맷리브스 曰

"원래 시저는 리더로서 인간과 공존을 생각하는 캐릭터였지만

전쟁을 겪으며 생각이 변하게 되고 인간과의 공감 능력을 점점 잃게 된다."

 

이번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전쟁은 인간 vs 인간이 아니라 어떤 종이든 끈을 수 없은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 것은 유인원들에게도 가슴 아픈 것이겠죠

  맷 리브스 감독과 앤디 서키스

전편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이끈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한번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캡쳐 연기의 지존 '앤디 서키스'가 시저로 연기를 합니다.

나우 유씨미,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에 출연한 우디 해럴슨이 인간 군대를 이끄는 대령으로 나옵니다.

이들이 만든 영상을 아래 예고편으로 잠깐 보시죠!

  혹성탈출 종의 전쟁 예고편